요즘 너무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는데, 예전에 갔던 압구정 로데오역 타코맛집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가을쯤에 갔는데, 이제 비가 오니 날씨도 많이 추워진 것 같아요. 압구정 로데오역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많은 것 같고, 확실히 강남역보다 나은 것 같아요. 조금 더 따뜻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고 작은 가게지만 맛있고 나쵸는 꼭 먹어봐야 할 메뉴입니다.
이 나쵸는 정말 맛있고, 과카몰리에 찍어 먹어도 맛이 좋았어요. 바삭바삭한 나초는 처음 먹어봐서 왜 사람들이 나초를 먹는지 몰랐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영업시간 : 월~금 11:30~01:30 / 토 12:00~01:30 (일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4:40~16:40) 삼겹살 11,500원. 치킨 9,500원. 쇠고기 11,500원. 네이버 지도
맛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휴대폰이 고장나서 새것으로 교체하고 찍은 걸 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집중이나 그런건 좀 미숙한거 같긴한데… .
이 핫소스 맛있어요 ㅎㅎ 그리고 요즘 이것저것 많이 먹은 것 같아서 제로콜라를 주문했어요! 이런 음식에는 콜라나 탄산이 필수죠! 핫소스는 매콤달콤해서 이런거 먹을때 자주 뿌려먹는 편이에요 ㅎㅎ 가게는 작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여기 가면 나쵸 먹으러 또 갈 것 같아요. 나쵸 또 먹고 싶네요. 다른 음식도 예쁘게 잘라주는 압구정 로데오역 맛집이었어요. 타코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 가끔 남미 음식이 땡기지 않나요? 소화가 잘 안 되는 날엔 왠지 이게 땡긴다!
퀘사디아도 맛있었어요. 식감도 좋고 콜라와도 잘 어울렸어요. 그날 너무 바빴던 것 같은데 회사도 바쁘고, 휴대폰도 고장나고, 별별 일들이 쌓이기 시작했는데…
내부는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담요도 있고 주인분의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그 동네에 산다면 거기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압구정 로데오역은 타코맛집이 참 좋은데 책과 알록달록한 색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지 않나요? 새로 산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법 공부도 하고 이렇게 사진도 찍어봤는데 좋네요! 촌스러운 스타일이지만 그 자체로 멋지네요. 괜찮으세요? 성능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 먹은지 2주가 넘으니 무슨 메뉴를 먹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근데 그냥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타코에 과카몰리를 뿌려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나쵸랑 퀘사디아를 먹었어요 ㅎㅎㅎ 배불리 먹을 수 있었어요. 최근 눈에 다래끼가 생겨서 약을 먹고 있어서 술을 못 마셨습니다. 그 날은 술을 마시고 싶지 않아서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술을 못 마실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먹었을텐데? 맥주 한 잔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날씨가 좋을 때에는 길가에 포차 같은 곳이 있으니 거기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이제 날씨도 꽤 추워질 텐데, 밖에서 식사하실 예정이라면 더 추워지기 전에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주인은 담요를 싸줄 만큼 똑똑했습니다.
메뉴판도 찍어봤는데 메뉴판이 손글씨로 써져있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잘 쓴 것 같습니다. 너무 깔끔하게 적혀있어서 음식이 얼마나 깔끔한지 믿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셀프바도 있고 담요도 있고, 레스토랑은 작지만 센스가 넘치는 곳이었어요!
바깥 풍경이 예쁘고 고풍스러워 보여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휴대폰을 바꿔서 사진이 좀 이상한 것 같네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야외에도 좌석이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압구정로데오 타코 맛집이에요! 나쵸 꼭 드셔보세요~
인테리어도 외국같지 않나요? 테이블 색상도 예쁘고 휴지도 다 깔려있어요… .hehe
아무튼 제가 맛있게 먹은 압구정로데오 맛집이었어요! 셀프바도 이렇게 꾸며져 있고 접시도 색깔이 이쁘더라구요. 걸려있는 모자가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다 먹었네요 ㅋㅋㅋ 과카몰리는 맛있었습니다. 나쵸, 퀘사디야, 타코를 다 먹었어요. 그날은 배가 고팠나봐요 하하.
디저트로는 근처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먹었어요! 왼쪽은 매장에서 산건데 왜 먹은거 같지? 하하하, 이건 그냥 가짜 음식을 만든 것뿐이에요!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우유맛도 나고 맛있었어요! 맛있게 식사하고 파피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51길 40 파피스타코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