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수요전력을 관리하는 목적은 최대수요전력의 증가를 방지하고, 고객 설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부하를 제어하여 최대수요전력을 조절하기 위함입니다.
최대수요전력보다 적은 전력이 공급되면 정전이 발생합니다.
1. 최대수요 전력관리 효과
전력수요를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전력수급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수요증가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대응함으로써 부하율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과 전력수급의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 최대 전력수요 억제를 통한 발전소 건설비 절감 효과
– 전력설비 부하율 및 이용률 향상
– 전력설비 효율 향상으로 총 에너지 비용 절감
– 소비자는 수전설비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및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음
2. 최대수요 전력관리 방식
1) Peak Cut: 부하의 Peak Cut 제어
특정 시간에 집중된 부하 동작을 다른 시간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어려운 경우 일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일부 부하를 강제로 차단하여 목표 전력을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2) Peak Shift: 부하의 Peak Shift 제어
– 피크수요전력을 구성하는 부하 중 피크시간대에서 다른 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는 부하를 검토하여 피크부하를 다른 시간대로 이동시키는 방식
– 적용방법으로는 심야전력을 이용한 빙축열시스템 적용, 경부하에서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중부하에서 ESS 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이 있다.
3) 자가발전설비 운영으로 피크제어
– 목표전력을 초과하는 최대수요전력에 해당하는 부하를 민간발전설비에 분담하는 방식
– 적용방법으로 첨두부하를 별도로 관리하고 자체 발전기로 전원을 공급하여 첨두부하를 억제합니다.
4) Power Demand Control : 설비 부하의 프로그램 제어
마이크로프로세서에 감시제어 기능이 내장된 최대수요전력 감시제어장치를 이용하여 전력수요제어에 의해 피크전력을 억제하는 방법
5) 분산전원 시스템 적용
– 분산발전은 전력회사에서 대규모로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전력과 달리 소규모로 소비자에게 분배하여 분배할 수 있는 전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태양광발전, 하이브리드 분산전원(태양광+ESS), 소형 풍력발전, V2G(전기자동차발전) 등이 있다.
– Peak power를 차단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