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오후 보석의 가수 서인영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남편은 반도체 부품 전문업체 대표로 확인됐으며 결혼식은 서울 동대문역 부근에서 이뤄졌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다비치’ 가수 이해리가 결혼식을 올린 곳이기도 하다.
서인영은 결혼 후 남편과 동거 중이라고 방송을 통해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주얼리 멤버들이 모두 참석했지만 조민아는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민아는 서인영의 결혼식 이튿날인 27일 장문의 글을 통해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해서 장문의 글을 씁니다.
8년을 버텼지만 평소에는 연락을 주고받으며 주얼리로 방송을 할 때는 다른 멤버들이 저 외에 활동을 하고 있어서 아쉬웠다.
안타까운 글을 보니 서인영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동료의 결혼식을 축하해줄 수 없느냐는 팬의 질문에 그는 “초대받지 않은 결혼식에 어떻게 가느냐”고 답했다.
조민아는 주얼리를 소환할 때마다 멤버 교체가 많은 그룹인 만큼 ‘완벽하다’는 표현이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주얼리를 소환할 때마다 완전체라는 댓글에 주얼리가 피해를 본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또한 조민아는 주얼리 멤버였던 박정아와 이지연에게 카카오톡 메시지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