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에
우리는 차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미술관에 가고 싶었다.
대구로 현대 미술관갔다
어떤 전시를 하려고 했는지 생각나서 궁금해졌다.
단순한 작품 전시 이상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 같다.
제가 예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예술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합니다.
알 수 없는 감정이 있어
모든 전시 작품은 눈으로만!!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눈으로만 보라는 경고 문구가 떴다.
꿋꿋이 버텼다

사람이 많지 않은 한적한 시간대를 빌려서 둘러보기 편했어요.
넓고 넓어서 이것저것 많이 봤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모든 작품은 육안으로 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전시관이 줄지어 있다고 하시네요.
줄을 못보고 넘어질뻔해서..
참고하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ㅎㅎ
친구가 너무 웃어서 같이 웃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미친듯이 많았으면 어땠을까…

1층을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가니 잠시 멈춰서 보니 크리스마스 트리
크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여러 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야 합니다.
목이 아프다고 올려다보는 친구..
정말… 말이 안되는 의학적 상태.
병원에 보내야 하는데 죽어도 안간다는 병신이다.
그런 사진을 찍고 2층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2층에도 줄이 있으니 넘지 마세요!


작품을 보면 느끼는게
뭔가 깊고 침울한 분위기.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입니다
자신의 길이 어디인지 확신이 서지 않고 방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맑은 하늘과 눈부신 햇살이

이 박물관은 3층에 있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작품이 많으니 사진 많이 찍으실 수 있을 거에요~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니 배가 고팠다.
중국집에 왔어요
여자친구가 다니던 대학교 근처 식당인대
사람이 많으면 기다려야 합니다.
내가 걱정했다
다행히 기다림은 길지 않았다.
하지만 일반석은 그렇다.
사람이 많다 보니 동선이 서로 겹치고 부딪히는 것 같다.
그리고 벽에 붙은 좌석이 너무 가깝습니다. 그렇게 해야 하나요?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더 잘 들을 수 있습니다.
주문 후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이해하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그래도 기대만큼 맛이 좋아서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뽀로로가 좋아하는 딸기도 먹으러 왔어요. 마고 플레인 카페 안녕하세요~
포장마차가 다양하다고 해서 아양점으로 알고 계실거에요.
건너편이 아양대교라는 사실로 판단~
여자친구 말에 따르면 벚꽃이 필 때 아름답습니다.말했다
정말 큰 카페처럼 컸어요
선반에는 빵과 다양한 음료가 가득했습니다.
사람이 적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2층도 있고 좌석도 다양해서 단체로 오기에도 좋아요.
하지만 나이프와 포크 냅킨은 스스로당신은 그것을 가지고 가야합니다
잘할 거라는 걸 알잖아
매장 벽쪽에 있으니 찾기 쉬우실거에요.
딸기 디저트가 많이 없어서 뭘 할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잘먹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음식을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미리 궁금해서 먹었는데 펙스코바알로 이동~
Pexco는 커 보이지만 그렇게 작지도 않았습니다.
볼거리가 많아서 즐거웠습니다.